‘LG 프리미엄 환기 플러스’ 출시
‘AI 공기질 센서’ 탑재
세균·바이러스 증식 99.99% 억제
‘AI 공기질 센서’ 탑재
세균·바이러스 증식 99.99% 억제
![]() |
| LG전자가 가정용 환기시스템 ‘LG 프리미엄 환기 PLUS(플러스)’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AI 공기질 센서로 실내 오염을 감지하고 필터를 통해 정화한 외부 공기를 집 안으로 공급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한다. [LG전자 제공] |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실내 오염원을 감지하고 공간별 맞춤 환기를 제공하는 가정용 환기시스템 ‘LG 프리미엄 환기 PLUS(플러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창문을 열기 어려운 계절이나 기밀성이 높은 주거 환경에서 실내 공기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신제품의 핵심은 ‘AI 공기질 센서’다.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다양한 오염원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공기질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하고, 오염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환기 작동 또는 풍량 조절을 통해 신속하게 공기를 정화한다. 사용자는 실내외 공기 상태에 따라 자연바람 환기, 실내 순환 등 다양한 환기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정화 기능도 강화됐다. UV 나노(UV nano) 살균 기술이 황색포도상구균, 폐렴막대균 등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을 99.99% 억제한다. H14 등급 헤파 필터는 초미세먼지를 99.995% 제거한다. 매연 특화 필터는 이산화질소·이산화황 등 유해가스를 걸러 도로 인접 주거지에서도 효과적이다.
에너지 효율 역시 높다. 고효율 전열교환기를 탑재해 외부 공기 유입 시 열 손실을 최소화하며 냉방 시 62~68%, 난방 시 75~82%의 에너지를 회수하는 것으로 KS 표준 기준 시험에서 확인됐다.
공간별 맞춤 환기 기능도 특징이다. 집안 곳곳의 천장형 디퓨저가 거실·주방·서재 등 공간별 오염도에 따라 자동 개폐돼 필요한 곳에 집중 환기를 제공한다. 공기질 상태는 빨강·주황·초록·파랑 등 LED 색상으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설치·관리 편의성도 강화됐다. 기존 대비 본체 크기를 약 20% 줄여 공간 활용성을 높였고, 필터는 버튼 한 번으로 쉽게 교체할 수 있다. 또한 구독 서비스를 선택하면 케어 전문가가 6개월 주기로 방문해 내·외부 클리닝, UV 살균, 피톤치드 탈취, 필터 교체 등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정현 LG전자 ES사업본부 SAC사업부장은 “사계절 내내 쾌적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환기 솔루션으로 고객의 건강과 삶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