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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뿌리특화기업, 독일 전시회 참가

‘폼넥스트 2025’에 홍보관 설치
금속·복합재 기반 기술 등 전시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폼넥스트(Formnext) 2025’에 울산 홍보관을 설치했다. [울산시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폼넥스트(Formnext) 2025’에 참가해 지역 기업들과 함께 처음으로 울산 홍보관을 운영한다.

‘폼넥스트(Formnext)’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세계 최대 적층제조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870여 개 업체가 참가해 3D프린팅 장비와 소재 등을 소개한다.

울산 홍보관은 국가뿌리진흥센터가 추진하는 뿌리특화지원사업 지원으로 울산뿌리특화단지에 입주한 ▷케이랩스 ▷엠피웍스 ▷메탈쓰리디 등 3개 기업이 참가했다. 뿌리특화지원사업은 주조·용접·금형 등 전통 뿌리기술에 첨단 제조기술을 결합해 지역 뿌리·제조업의 고도화와 세계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는 국가 전략 프로그램이다.

참가 기업들은 금속·복합재 기반 3D프린팅 시제품, 미래이동수단 부품 기술, 조선·에너지 분야 적용 해결책 등 울산형 제조혁신 기술을 전시해 세계 기업 및 구매자들에게 홍보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3D프린팅 기반과 실증 역량을 갖춘 울산은 산업현장에서 제조혁신이 빠르게 이뤄지는 대표적인 도시”라며 “이번 폼넥스트(Formnext) 참가가 울산 기술력의 수준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기업들이 세계(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