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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우 전쟁 종식 논의 소식에 재건株 동반 상승 [종목Pick]

전진건설로봇(3.38%), SG(3.99%)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연합]

[헤럴드경제=유동현 기자] 21일 장 초반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주가 상승하고 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측과 논의해온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구상을 우크라이나 측과도 논의했다는 백악관 대변인 발언이 나온데 따른 것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 전진건설로봇은 전 거래일 대비 3.38% 오른 4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 SG도 3.99% 오른 2345원을 나타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전날(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몇몇 우크라이나 측 인사와 지난주에 만나 바로 이 계획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앞서 미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행정부가 그간 러시아 측과 비밀리에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평화 구상을 논의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해당 구상은 우크라이나 평화 체제, 안전 보장, 유럽의 안보, 미국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간의 미래 관계 구상 등 4개 범주의 총 2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레빗 대변인은 “위트코프 특사와 루비오 장관은 지난 한 달 동안 조용히 구상과 관련해 일해왔다”며 “그들은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양국이 어떤 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양측과 동등하게 접촉해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