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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거점도시 도약 기대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 선정
지난 20일 열린 ‘2025 대한민국 혁신성장포럼’ 인증식에서 부천시 등 인증서를 받은 15명의 지자체 대표자들과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부천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천)=이홍석 기자]부천시가 차세대 항공모빌리티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동력을 확보했다.

21일 부천시에 따르면 대한항공 UAM&Aviation Safety R&D 센터 건립사업이 ‘2025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은 각 지자체가 추진 중인 전략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사업을 선정해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는 전국에서 1차로 5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부천시는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추진 중인 대한항공 UAM&Aviation Safety R&D 센터 건립사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도심항공교통(UAM)과 항공안전기술 관련 연구개발 기능을 집약한 첨단산업 프로젝트로, 미래항공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항공·모빌리티 산업 기반 구축과 대한항공의 R&D 투자유치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이번 인증은 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기업 투자 연계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라며 “선정된 사업들은 내년 3월 발간되는 ‘대한민국 100대 투자유망사업’ 책자에 수록되며 TV 특집 방송 등을 통해 집중 홍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은 UAM을 비롯해 미래항공 산업의 안전기술과 실증 R&D를 선도하는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선정이 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유치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