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중앙당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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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용 국민의힘 사무총장 [뉴시스] |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국민의힘이 공석인 서울 양천갑과 울산 남구갑 당협위원장을 선정하기 위한 ‘오디션’에 오를 후보들을 결정했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정희용 사무총장은 21일 국회에서 회의를 마친 직후 기자들을 만나 “양천갑, 울산남구갑에 대해서 오디션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디션은 오는 26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공개 실시된다.
서울 양천갑 오디션에는 ▷박성중 전 의원 ▷정미경 전 의원 ▷조수진 전 의원 ▷함인경 전 대변인 ▷허훈 서울시의원 총 5명이 참여한다. 울산 남구갑은 ▷강호승 전 대통령실 행정관 ▷김상회 현대중공업 전무 ▷김영준 전 국민의힘 조직국장 ▷김태규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문호철 전 서울MBC 보도국장 총 5명이 이름을 올렸다.
심사는 위원 배점(40%), 해당지역 책임당원 여론조사(20%), 현장 선거인단(40%) 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 위원장은 “현장에서 100인의 선거인단이 한 후보자에 대해 버튼을 누르고, 현장에서 합산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강특위는 선정이 보류된 지역은 오는 1월쯤 추가 당협위원장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초부터 2주간 실시되는 당무감사 결과를 반영해 추가 공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으로, 당무감사 결과 활동이 미진한 지역은 당협위원장 ‘물갈이’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