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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내년 예산 6680억 규모 편성

성주군청사 전경.[성주군 제공]

[헤럴드경제(성주)=김병진 기자]경북 성주군은 668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본 예산보다 260억원(4.1%) 늘었다.

일반회계는 올해보다 211억원(3.7%) 증가한 5881억원, 특별회계는 75억원(13.1%) 늘어난 646억원이다

국고 보조금은 성주군 역대 최대인 2069억원(7.7%↑)을 확보했다.

내년 예산은 현장 중심 주민 불편 개선, 취약 계층 복지 안전망 구축 등 주민 밀착형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저출생 대응,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도 고른 예산을 투입한다.

분야별 예산은 사회복지 1384억원, 농업·임업 872억원, 환경·상하수도 1177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1027억원, 맨홀 추락 방지시설 설치 44억원, 작은지구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 20억원 을 반영했다.

또 성주3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70억원),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금(13억원) 등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군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8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집중 투자해 살기 좋은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