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캐롤라인 레빗(가운데) 백악관 대변인과 남편 니컬러스 리치오. [게티이미지] |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역대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28)이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2살 많은 남편과의 가정생활에 대해 고백했다.
레빗 대변인은 팟캐스트 ‘팟 포스 원’에 출연, 처음엔 부모가 남편에게 회의적이었으나 결국 가족으로 받아들였던 사실을 밝혔다고 뉴욕포스트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전했다.
레빗 대변인은 지난 1월 60세 남편 니컬러스 리치오와 결혼했다.
리치오를 처음 만난 건 지난 2022년 그가 뉴햄프셔 연방하원 선거에 출마했를 당시 유세행사에서였다. 당시 나이는 25세였다.
레빗은 부모에게 남편을 처음 소개했던 순간에 대해 “엄마보다 나이가 많은 남자를 데려왔다”며 “분명 처음엔 매우 어려운 대화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후)남편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되자 부모도 받아들였다”며 “지금은 모두 잘 지낸다”고 덧붙였다.
남편에 대해선 “특이한 건 사실이지만 그는 정말 대단하다”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왔고, 자수성가한 사람이라 존경스럽다”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저와 달리 매우 내성적이고 소셜미디어도 안하고 조용히 지낸다”고 평가했다.
대변인으로서의 삶에 대해선 “대통령의 대변인으로서 많은 비판을 받지만,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며 “남편과 아기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장난감을 갖고 놀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나 언론이 뭐라 하는지 신경 쓸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