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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혁신당 대표 당선…찬성률 98.6%

신장식·정춘생 최고위원 당선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3일 오후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로 선출된 뒤 최고위원들과 함께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주소현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면복권 약 석 달 만에 신임 당대표로 당선됐다. 신장식·정춘생 의원도 최고위원으로 각각 당선됐다.

조 대표는 2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혁신당 2025 전국당원대회에 단독 출마해 찬성률 98.6%로 선출됐다. 조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 등 혐의로 복역 중 지난 8월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됐다. 이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당내 성 비위 및 괴롭힘 사건을 수습하다 당 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선출직 최고위원 선거도 함께 진행됐다. 4명의 후보 중 기호 2번 신장식 의원이 득표율 77.8%로 수석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기호 2번 정춘생 의원도 12.1% 표를 얻어 최고위원으로 당선됐다. 기호 1번 임형택 후보와 기호 3번 정경호 후보는 각각 득표율 6.4%, 3.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