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보험공사·디스플레이 수출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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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디스플레이가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콕핏’. [삼성디스플레이 제공] |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가첨단전략산업인 디스플레이 기업에 무역 보험료율 인하, 보증 한도 확대 등 무역금융 지원책이 마련된다.
산업통상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이같은 디스플레이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솔루스첨단소재,선익시스템, 에이치앤이루자, 엘엠에스, 엠케이피 등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해 211억달러 수출을 기록해 정보통신산업(ICT) 총 수출액(반도체 제외)의 23%를 차지하는 등 우리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의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통상 리스크, 해외 수요 변동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통상 리스크, 해외 수요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날 협약을 통해 무역보험공사와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협력 채널을 구축하고 산업 특성에 맞는 우대 지원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기업들은 보험료율을 1%에서 0.7%로 인하 받고, 보증 한도가 150%로 확대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해외 신규 바이어 개척 시 신용조사 수수료 할인(50%),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등 지원도 이뤄진다.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디스플레이 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온 핵심 전략산업”이라며 “기업들이 수출 리스크를 줄이고 글로벌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개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