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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공공 활용 사업’ 선정

행안부, ‘디지털 행정혁신’ 인정
원스톱 행정…민원 절차 간소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전경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제공]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행정서류 간소화 등 접근성 제고를 위한 디지털 행정혁신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사업에 선정됐다.

공공 마이데이터 연계가 되면 신청자는 국세청, 정부24, 중소벤처기업부 등에서 각각 발급받아 제출하던 증빙서류를 본인인증 및 동의만으로 경영안정자금 시스템 내에서 ‘원스톱(One-Stop) 방식’으로 자동 제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최신 개인정보보호 및 암호화 기술 적용으로 보이스피싱, 위장신청 등의 각종 행정사기 위협에 대한 대응체계도 강화된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서류 간소화로 수혜받을 울산 지역 민원인 규모를 수치화해 제시함으로써 사업 타당성을 강조하고, 기능 구현을 위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했다.

김철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장은 “이번 선정은 신속하고 편리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로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며,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행정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총 2200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운영하면서 대출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