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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하 서울 동작구청장 [동작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동작구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기간 ‘해외 선진 과학 창의 캠프(3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3기는 내년 1월 21~24일, 3박 4일간 일본 도쿄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미래 과학 인재를 선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으며, 앞서 구는 올해 7월과 10월에 총 31명을 선발해 1·2기 캠프를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공무원 인솔하에 세계 최고 수준인 일본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츠쿠바 우주센터’와 국립과학박물관을 견학하고, 도쿄타워·다이바시티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0일) 기준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2010~2012년생 중학생이다. 모집인원은 총 16명(일반 13명·사회배려층 3명)이다. 1인당 참가비는 65만원이며(전체 경비의 20% 자부담), 사회배려층 학생은 전액을 지원받는다.
구는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고득점·고학년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하고, 내년 1월 오리엔테이션에서 세부 일정과 안전 수칙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캠프는 과학적 소양을 갖춘 학생들이 해외 선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