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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사회적기업 ‘스타상품’, 연말 소비자 만난다…‘별별상회’ 개막

지역 특화 자원 활용한 5개 우수상품 한자리
커넥트현대 부산서 일주일간 가치소비 판매전
단감·대저토마토·토종밀 활용 먹거리부터 업사이클링 제품까지

[고용노동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사회적기업이 만든 ‘스타상품’이 연말 소비자를 공략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부산통합센터와 커넥트현대 부산은 24일 일주일간 사회적기업 공동판매전 ‘별별상회’를 열고 지역 특화 상품을 집중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판매전은 커넥트현대 부산 3층에서 진행되며, 부산·울산·경남 사회적기업이 지역의 고유한 자원을 활용해 개발한 올해의 ‘스타상품’ 5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상품은 지역 원재료를 활용하고 취약계층 고용, 자원순환 생산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기업의 대표 제품을 말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은 ㈜담아요, 행복나무에듀, 행복바라기, 이음사회적협동조합, 주식회사 구이농 등 5곳이다. 이들 기업은 단감·대저토마토·토종밀 등을 활용한 먹거리부터 폐자원을 재활용한 패션소품·방향제 등 환경 가치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시중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 대상 가치소비 성향 테스트, 할인 이벤트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부 상품은 지역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에게 기부해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부산통합센터 관계자는 “지역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로컬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연말 소비 수요와 가치소비 트렌드를 결합해 사회적기업 제품의 경쟁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별별상회’는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