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 중심 참여 활발
신규 고객 비중 72.2%
경품 응모 이벤트 진행
신규 고객 비중 72.2%
경품 응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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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신한투자증권 제공] |
[헤럴드경제=경예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 거래가 이달 초 재개된 이후 고객 참여와 거래 규모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미국주식 주간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주간 거래 재개 후 2주 동안 미국 주식 일평균 거래금액은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 기간 주간 거래 시간대의 일평균 거래 고객은 전체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의 20.8%, 거래 금액 기준 비중은 4.6%로 집계됐다. 지난해 1~8월 평균치인 고객 비중 31.2%, 거래금액 10.4%에는 못 미치지만 재개 초기인 데다 최근 국내 증시 활황으로 투자 관심이 분산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10~11시 거래 비중이 27.5%로 가장 높았다. 이어 14~15시(23.1%), 11~12시(22.6%) 순이었다. 종목별로는 정규장과 마찬가지로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테슬라, 아이온큐, IREN 등 인공지능(AI) 관련 종목의 거래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주간 거래 참여 고객층은 30대 남성이 20.4%로 가장 많았다. 특히 지난해 주간 거래 경험이 없던 신규 고객 비중이 72.2%에 달해, 초보 투자자와 기존 경험자 모두 주간 거래로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다음달 31일까지 미국주식 주간 거래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간 시간대에 미국 주식을 10만원 이상 거래하면 1000만원 현금, 아이폰, 마사지기, 상품권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간 거래 재개 이후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지면서 참여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