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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트리파크 겨울축제 기간 중 보여질 크리스마스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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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어트리파크가 생긴 근원, 곰의 겨울놀이 모습. 판다 못지 않게 똑똑하다.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행복도시 세종의 베어트리파크는 오는 29일부터 2026년 1월 18일까지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속으로’ 축제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판타지는 베어트리파크 수목원의 겨울철 볼거리(반달곰, 정원)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포토존 및 야간 조명을 화려하게 꾸민 행사이다.
2023년 겨울부터 시작해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동화 속으로’라는 부제처럼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의 풍경과 귀여운 동물을 소재로 한 포토존이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베어트리파크의 메인 광장에는 15m 대형 미디어 트리(비트리)가 설치되어있다.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연출되는 미디어 트리는 크리스마스 당일(12월 25일) 일몰 이후인 저녁 5시 45분과 6시 30분 두 차례, 약 5분간 조명 쇼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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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으로 본 베어트리파크의 겨울 설경 |
웰컴 하우스 앞의 블리스 가든 잔디밭에는 십여 개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 카트 등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케 하는 포토존이 연출되었다. 곳곳에 숨어있는 동화 속 동물 포토존에서 즐거운 사진도 남길 수도 있다.
올해로 3년째 설치되는 웰컴 하우스의 레드카펫 계단은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의 대표적인 포토존으로 자리 잡았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이에 두고 레드카펫 위를 걸으면, 동화 속 궁전의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12월 한 달간 주말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미니 마켓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산타 분장을 한 곰 인형을 찾아 게임에 이기면 선물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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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카펫 깔린 베어트리파크 궁전속으로 |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룰렛을 돌려 선물을 증정하는 무료 체험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는 백여 마리 반달곰과 불곰 등 동물이 있는 수목원이다. 겨울잠이 없는 곰에게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여 어린이, 부모님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연인들도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열대식물과 분재 등이 전시되어있는 따뜻한 식물원과 비단잉어의 겨울철 보금자리인 윈터 하우스도 필수 볼거리 중 하나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베어트리파크 ‘크리스마스 판타지: 동화 속으로’의 조명은 오후 16시 30분 점등되며, 19시(금~일: 2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