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 선정
스타트업블링크, 25일 온라인 시상식
울산 창업지수, 국내 4위·세계 546위
스타트업블링크, 25일 온라인 시상식
울산 창업지수, 국내 4위·세계 546위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세계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가 주관하는 ‘2025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Rising Startup Ecosystem Star in East Asia 2025)’에 선정돼 25일 온라인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타트업블링크는 해마다 전 세계 1400여 개 도시의 새싹기업 기반, 인재, 투자, 혁신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5월 스타트업블링크의 ‘2025 세계 창업도시 순위(Global Startup Ecosystem Index)’에 546위로 처음 진입했다.(아래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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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세계 창업도시’ 진입 국내 도시※(신)은 2025년 신규 진입 |
울산시가 세계 창업도시 순위 진입과 함께 ‘아시아 라이징 창업도시’에 선정된 것은 울산이 전통적인 제조업 중심 산업도시에서 창업과 혁신이 공존하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실제로 지난 상반기에 ‘울산 스타트업 허브’를 개소해 새싹기업 기반을 구축했다. 또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원천기술(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지정과 ‘지역 미래신산업 전환 원천기술 파이오니어 벤처투자조합 제1호 펀드(120억원 규모)’ 결성으로 혁신 역량도 강화했다.
지난 7월에는 전통 제조산업 중심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인공지능(AI) 수도 울산’을 선언했다.
이 밖에 SK-아마존웹서비스(AWS)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기반으로 ▷제조 인공지능(AI) 센터 유치 ▷지역 주도형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공모선정 등 제조 혁신에 유리한 환경도 조성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이 제조산업 중심에서 인공지능(AI) 산업과 새싹기업이 융합된 미래형 창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산업적 지원책을 계속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트업블링크(StartupBlink)가 평가한 창업도시 세계 1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이며, 다음으로 뉴욕,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국 베이징, 미국 보스턴, 중국 상하이, 프랑스 파리,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도 방갈로르 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