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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과학연구소, 중소 바이오기업 기술사업화 지원 박차

- 2025년 중소기업협력 성과교류회 개최

국가독성과학연구소 전경.[헤럴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바이오 분야 대표 정부출연연구기관이자 비임상 연구개발 분야 핵심 인프라인 국가독성과학연구소가 국내 유망 중소·중견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R&D)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는 자체 보유한 첨단 비임상시험 인프라와 전문 인력,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추진해 온 중소기업기술협력사업의 ‘2025년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KIT는 글로벌 수준의 첨단 비임상시험 인프라를 보유한 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써 국내 중소·중견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적극 지원해 왔으며, ‘중소기업기술협력사업’을 기관의 기본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최근 해당 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정부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에 부합하며 참여기업이 체감하는 기업 지원으로 방향성을 재설정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지원과 첨단대체시험 상용화 지원 등 수요 기반 R&D를 적극 지원해 왔다.

또한 기관 패밀리 기업인 ‘KIT어깨동무기업’의 집중 지원 및 육성을 위한 특화프로그램 운영, R&D 기획 지원, 내부 멘토단 운영, 글로벌 진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번 교류회에서는 ▷회사가 보유한 원천기술에 대한 안전성 확보(㈜티온랩테라퓨틱스) ▷첨단 대체 시험법 연구개발((주)셀위버스) ▷AI 기반 실험실 자동화 사업화(㈜플라스바이오) 등 해당 지원 사업의 성과가 소개됐다.

이 밖에도 올해 신규로 선정된 ‘KIT어깨동무기업’에 대한 명판을 해당 기업과 매칭된 내부 연구자 멘토가 직접 전달했으며, 올 한 해의 협업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 협력을 위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허정두 KIT 소장은 “KIT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기업이 임상 전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필수적인 협업 기관”이라며 “유망 바이오기업과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