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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타이슨 대마사업 ‘승승장구’…테라센드와 계약

전설적 복서이자 현 대마회사 CEO 마이크 ‘아이언’ 타이슨 [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이 세운 대마초 브랜드 ‘타이슨 2.0’이 북미 대표적 대마초 회사 테라센드와 독점 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타이슨 2.0 제품이 미 메릴랜드, 펜실베이니아주의 약국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이다.

트렌센드는 25일(현지시간) 타이슨과 이런 사항을 담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강의 헤비급 복서로 한 시대를 풍미한 타이슨은 은퇴 후 자리를 잡지 못 하다 지난 2021년 대마초 제품 타이슨 2.0을 내면서 성공적인 사업가로 변신했다. 올 4월에는 타이슨 2.0의 모회사인 라스베이거스 소재 카르마 홀드코의 CEO로 임명됐다.

오랜 대마초 지지자인 타이슨은 보도를 통해 “대마초는 내 삶을 바꿔놓았고, 그 변화를 세상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슨 와일드 테라센드 회장은 타이슨이 대마 산업을 발전시키고 대마 합법화에 헌신했다며 “뭔가에 헌신할 때는 온 힘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타이슨은 현역시절 폭발적인 스피드와 파괴력 넘치는 펀치를 앞세워 WBC, WBA, IBF 3대 기구 헤비급 타이틀을 석권하며 50승(44KO) 7패의 전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