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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한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 [부산시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지난 25일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캐릭터의 자리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캐릭터의 ▷창의성 ▷대중성 ▷산업성 ▷글로벌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는 자리로 부기는 이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대상에 올랐다.
‘부기’는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도시의 역사와 지역성을 담아낸 캐릭터다. 그동안 시민 공감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의 활기와 유머, 따뜻함을 표현해 왔다.
특히 ▷지역 현안 ▷공공 메시지 ▷지역 산업을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온 점이 ‘대중성과 소통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 활동을 통해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쇼핑㈜ 및 ㈜농심과 협업한 ‘자갈치 부기 패키지’ 전국 출시를 비롯해 ▷대만 타이베이 해외 팬 미팅 ▷‘부기튜브’ 단편영화 제작 및 시민참여 콘텐츠 등은 산업성과 확장성을 높인 대표 사례로 꼽힌다.
원영일 시 대변인은 “이번 대상 수상은 부기가 단순한 캐릭터를 넘어 부산 시민의 일상 속에서 소통의 역할을 수행해 온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해 부기를 글로벌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