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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 공유


삼성복지재단은 25일 서울 용산구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한국보육진흥원과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사진)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은 성·인종·문화·특성 및 취향 등 서로 다른 배경을 지닌 타인을 편견 없이 수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개발된 삼성어린이집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330개 전국 어린이집과 600여 명의 교사에게 제공됐다.

삼성복지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프로그램의 보급 성과와 현장에서 나타난 변화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8편에 대해 시상을 진행했다.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은 시립한빛6단지어린이집 임보람 교사가 수상했다.

임보람 교사는 “유아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친구와 협력하는 경험을 제공하자 자기 의견이 항상 맞다고 주장하던 유아들이 서서히 친구 의견을 받아들이게 됐다. 친구와의 갈등이 줄어 교실 분위기가 변화했다”고 발표했다. 김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