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병원·의료기기 기업들과 협력논의 본격화
의료AI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가 미국에서 ‘AI 뇌졸중 진단작업’의 실제 개선사례를 발표한다.
이 회사는 오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북미영상의학회(RSNA)’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RSNA는 세계 100여개국, 5만명 이상의 의료전문가가 집결하는 영상의학 분야 세계 최대 국제학회다. 의료AI 기업에는 북미시장 진출의 핵심 무대로 꼽힌다.
제이엘케이 김동민 대표는 학회에서 ‘AI 기반 뇌졸중 진단작업 개선-JLK AI솔루션을 활용한 실제 임상 적용사례’를 발표한다. 자사의 ‘뇌졸중 AI 영상분석 솔루션’이 실제 임상환경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설명한다. AI기술이 진단 정확도 향상, 치료 결정기간 단축, 기존 진단작업의 병목요소 해소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다기관 연구와 임상논문 결과를 함께 제시한다.
또 미국 FDA(식품의약청) 인허가를 획득한 솔루션의 실제 의료현장 효과를 중심으로 AI기술의 실용성과 시장확장 가능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제이엘케이는 이 기간 미국 주요병원, 영상의학 전문그룹, 의료기기 회사들과도 만나게 된다. 이들과 ▷뇌졸중 AI솔루션의 공급 확대 ▷현지 임상연구 공동 추진 ▷보험수가 적용 가능성 및 시장진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
김 대표는 “현지에서 미국 병원, 파트너사와 실질 공급·연구협력 등을 논의한다. RSNA 참가를 기점으로 미국 내 협업망 확대, 현지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