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문화원 ‘우리 동네 옛날이야기’ 발간 기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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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책 ‘우리 동네 옛날이야기’ 발간 기념 특별 전시회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노원문화원은 노원구 전래동화를 담은 신작 그림책 ‘우리 동네 옛날이야기’ 발간을 기념해 특별 전시를 연다.
이번 책은 2018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채록한 전래 설화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그림과 e-book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책에 수록된 이야기는 2025년 새로 발간될 두 번째 권과 함께 노원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보다 풍부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지난 24일부터 시작됐으며, 12월 5일까지 노원문화원 갤러리에서 열린다.
갤러리에는 전래동화 원고와 그림 원본, 그리고 완성된 그림책이 전시되어 관람객이 한눈에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전래동화 고메제’가 창작한 다채로운 그림과 이야기들은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우리 동네 옛이야기’의 정겨움을 다시 느끼게 한다.
전시와 함께 12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노원문화원 문화해설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나만의 전래동화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도 열린다.
참여자들은 지역 설화에 담긴 지혜와 감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노원 지역의 역사적 풍경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박영래 노원문화원 사무국장은“이번 전시는 단순한 책 전시가 아니라, 노원에 기록된 이야기와 생활문화를 세대와 세대가 이어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낼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