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로 박사, 지질자원연 최초 한림원 회원
- 김현정, 박소정 교수 등 여성과학자 2인 포함
- 김현정, 박소정 교수 등 여성과학자 2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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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우리나라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026년도 정회원 34명을 선출했다.
신임 정회원은 ▷이학부 김현정(서강대) 교수 등 10명 ▷공학부 김동하(이화여대) 교수 등 11명 ▷농수산학부 강병철(서울대) 교수 등 3명 ▷의약학부 강석구(연세대) 교수 등 10명으로 각 분야 최고의 과학기술 연구자들이 선정됐다.
올해 선출자 34명의 평균연령은 만 55세이며, 최연소 선출자는 만 47세(신석우 회원, 1978년생), 여성 과학자는 2명(김현정·박소정 교수, 전체 중 5.9%)이 포함됐다.
또한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이사로 박사가 소속기관 최초로 한림원 회원으로 선출됐다. 숙명여자대학교의 김용기 교수는 역대 두 번째이자 30년 만에 숙명여대 소속으로 한림원 회원이 되었다.
한림원 정회원은 과학기술분야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내고, 해당 분야의 발전에 현저히 공헌한 과학기술인들을 3단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출한다.
심사는 최근 5년 이내의 성과를 포함한 대표논문 10편을 중심으로 연구의 탁월성 및 학문적·기술적 파급력, 국내외 과학기술 발전에 대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한림원은 내년 1월 22일 ‘2026년도 정회원 신입회원패 수여식’을 개최하고 신입 회원들의 연구 업적을 소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