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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호 국회의원 |
[헤럴드경제(하동)=황상욱 기자] 정부가 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하동 LNG 복합발전소 건설을 최종 승인했다.
서천호(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7일 하동 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대체사업인 LNG 복합발전소 건설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전기위원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28일 밝혔다. LNG 발전소는 하동빛드림본부 유휴부지 약 2만3000평에 1조3803억원을 들여 조성된다.
용량은 기존 석탄화력 2·3호기와 동일한 1000MW급이다.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2029년 12월 상업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하동화력발전소는 정부 계획에 따라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폐쇄가 예정돼 지역경제 타격이 우려돼 왔다.
서 의원은 “LNG 발전소 유치가 지역 피해를 줄이는 중요한 대안”이라며 “하동군을 정의로운 전환 특별지구로 지정해 신산업 유치와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올해 1월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지역 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대체사업 지원과 주민 우선 고용 등의 내용을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