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의장에 김영석 포항공대 교수…최병민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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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생활용품 기업 깨끗한나라 최현수 대표(사진)가 다음달 1일 회장으로 취임한다. 부친 최병민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또 김영석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산업경영공학과 교수가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 회장은 회사의 장기 성장전략을 총괄하고, 이사회는 독립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을 맡기로 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를 열어 이같은 인사 및 의사결정 구조를 결의했다.
새로운 리더십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고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다지기 위한 책임 있는 가업승계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기술과 신뢰를 바탕으로 AI·데이터·순환경제 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회장으로서 기업의 방향성과 경쟁력을 장기 전략적 관점에서 새롭게 설계하겠다”고 했다.
김 의장은 데이터사이언스·IT융합 기반 산업경영·경영전략 분야 전문가다. 깨끗한나라는 “김 의장의 전문성과 통찰력은 이사회의 전략적 판단력과 ESG 거버넌스 실행력을 높일 것”이라며 “사외이사 중심의 독립적 이사회를 강화해 투명성과 사회적 신뢰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