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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 1탄 ‘생키위 크림샌드’ 출시

해남, 제주도에서 재배한 참다래 사용
12월 중 딸기 시즌 디저트 출시 예정

CU가 올겨울 국내산 생과일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BGF리테일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CU가 올겨울 국내산 생과일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CU는 첫 상품으로 전남 해남과 제주도에서 재배한 참다래(그린키위)를 통째로 넣은 ‘생키위 크림 샌드’를 선보인다.

생키위 크림 샌드는 평균 90g의 대과 키위 한 개를 그대로 사용했다. 국내산 참다래는 외국산 키위에 비해 산미가 적고 단맛이 두드러진 것이 특징이다. 키위는 산지 직배송으로 공급받아 당일 생산 후 점포로 입고해 신선도를 높였다. 식빵은 일반 샌드위치보다 얇게 잘랐고 이탈리아산 크림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했다.

CU는 이번 생키위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국내산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생과일 샌드위치 시리즈를 확대한다.

12월 중에는 자체 커머스앱 포켓CU에서 ‘킹스베리 딸기 샌드위치’를 한정 예약 판매한다. 국내산 설향 딸기 등을 활용한 겨울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과일과 크림을 주로 활용하는 디저트 샌드위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실제 CU에서 디저트 샌드위치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2년 18.5%, 2023년 31.7%, 2024년 46.8%에 이어 올해(1~10월) 30.5%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샌드위치 매출신장률(22.4%)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김배근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팀장은 “동절기 한정으로 선보이던 딸기 샌드위치의 인기에 힘입어 제철 원물을 활용한 라인업을 본격 확대할 것”이라며 “CU는 앞으로도 신선한 과일의 맛을 살린 관련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