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 ·Web3 인스티튜트와 글로벌 웹3 협력 확대 방안 논의
웹3·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하이파이랩스(Hypai Labs)와 ckb partners는 최근 홍콩을 방문해 폴 찬(Paul Chan) 홍콩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홍콩의 Web3 정책 방향과 한국·홍콩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파이랩스의 윤석헌 회장은 이날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기 전부터 홍콩을 경유해 중국을 방문하곤 했다”며 홍콩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홍콩을 처음 찾은 것도 왕광잉(王光英) 당시 광대그룹 회장(이후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의 초청 때문이었다”며 “그때를 시작으로 홍콩과 깊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회상했다. HYPAI LABS 측은 “홍콩은 오랜 시간 아시아 금융·무역의 관문 역할을 해 왔고, 이제는 디지털 자산과 Web3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역사적 인연과 인식을 바탕으로 이날 양측은 ▲홍콩의 Web3·가상자산 허브 전략 ▲투자자 보호와 혁신의 균형 ▲한·홍 공동 프로젝트 및 인재 교류 등 폭넓은 의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홍콩 정부는 예산을 통해 사이버포트(Cyberport)를 중심으로 Web3 기업 유치와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현재 수백 개의 블록체인·Web3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홍콩에서는 지난 8월 ‘스테이블코인 조례’가 시행되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공식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허가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전면적으로 가속화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랩스 주요 경영진은 나노랩스(Nano Labs) 창립자이자 홍콩 사이버포트(Cyberport) 상임이사인 잭 콩(Jack Kong)의 안내로, 홍콩 Web3 전략의 핵심 거점인 사이버포트를 직접 방문했다. 사이버포트는 홍콩 정부가 조성한 디지털 기술 캠퍼스로, 핀테크·블록체인·AI·빅데이터 분야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으며, 인큐베이팅·규제 샌드박스·투자 네트워크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하이파이랩스는 “정책·규제·자본·기술이 한곳에 모여 있는 Web3 클러스터로서 사이버포트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하이파이랩스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홍콩대학교(The University of Hong Kong, HKU) 및 홍콩대의 Web3 인스티튜트와의 전략적 협력에도 합의했다. 세 기관은 ▲Web3·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공동 연구 ▲양국 학생·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공동 컨퍼런스 및 해커톤 개최 ▲규제·정책 연구와 산업 적용 모델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콩대에서 열린 ‘Web3 글로벌 포럼’에서는 하이파이랩스 윤석헌 회장이 오프닝 연설을 맡아, 한국과 홍콩이 함께 만들어 갈 차세대 디지털 금융·실물자산 토큰화(RWA)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윤회장이 홍콩대 Web3 인스티튜트의 국제 고문(International Advisor)으로 위촉되는 자리도 함께 마련돼, 학계와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공식화했다.
하이파이랩스는 Web3·디지털자산·AI를 아우르는 ‘풀스택’ 빌더 스튜디오를 지향하며,실물자산 토큰화(RWA)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획, 온·오프체인 데이터 분석, 글로벌 규제·정책 리서치 및 자문 대학·정부·기업을 대상으로 한 Web3 교육·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핵심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윤석헌 회장은 “홍콩은 이미 Web3를 국가 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며 제도와 인프라를 빠르게 정비하고 있다”며 “하이파이랩스는 한국과 홍콩을 잇는 브리지로서, 정책·학계·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원 하이파이랩스 웹 3 부문대표는 “기술·정책·자본이 함께 움직여야 Web3가 실물 경제에 스며들 수 있다”며 “하이파이랩스는 기술 빌드와 더불어 규제 친화적인 구조 설계까지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디지털자산 협력체제 준비위원회 박충현 부 준비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홍콩이 Web3와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얼마나 장기적인 로드맵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했다”며 “사이버포트, 홍콩대 그리고 홍콩대 Web3 인스티튜트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Web3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파이랩스 및 ckb partners는 이번 홍콩 일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금융 허브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Web3·디지털자산 및 AI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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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콩 재무부 방문 모습(제공-홍콩 재무부) |
웹3·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하이파이랩스(Hypai Labs)와 ckb partners는 최근 홍콩을 방문해 폴 찬(Paul Chan) 홍콩 재무장관과 면담을 갖고, 홍콩의 Web3 정책 방향과 한국·홍콩 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파이랩스의 윤석헌 회장은 이날 “한국과 중국이 수교하기 전부터 홍콩을 경유해 중국을 방문하곤 했다”며 홍콩과의 오랜 인연을 소개했다. 그는 “홍콩을 처음 찾은 것도 왕광잉(王光英) 당시 광대그룹 회장(이후 중국 전인대 부위원장)의 초청 때문이었다”며 “그때를 시작으로 홍콩과 깊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회상했다. HYPAI LABS 측은 “홍콩은 오랜 시간 아시아 금융·무역의 관문 역할을 해 왔고, 이제는 디지털 자산과 Web3 시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역사적 인연과 인식을 바탕으로 이날 양측은 ▲홍콩의 Web3·가상자산 허브 전략 ▲투자자 보호와 혁신의 균형 ▲한·홍 공동 프로젝트 및 인재 교류 등 폭넓은 의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 홍콩 정부는 예산을 통해 사이버포트(Cyberport)를 중심으로 Web3 기업 유치와 생태계 조성을 적극 지원해 왔으며, 현재 수백 개의 블록체인·Web3 기업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홍콩에서는 지난 8월 ‘스테이블코인 조례’가 시행되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공식적으로 스테이블코인 발행 라이선스를 허가해 스테이블코인 도입을 전면적으로 가속화할 예정이다.
하이파이랩스 주요 경영진은 나노랩스(Nano Labs) 창립자이자 홍콩 사이버포트(Cyberport) 상임이사인 잭 콩(Jack Kong)의 안내로, 홍콩 Web3 전략의 핵심 거점인 사이버포트를 직접 방문했다. 사이버포트는 홍콩 정부가 조성한 디지털 기술 캠퍼스로, 핀테크·블록체인·AI·빅데이터 분야 기업과 스타트업이 밀집해 있으며, 인큐베이팅·규제 샌드박스·투자 네트워크를 한 번에 제공하는 것이 강점이다. 하이파이랩스는 “정책·규제·자본·기술이 한곳에 모여 있는 Web3 클러스터로서 사이버포트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하이파이랩스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홍콩대학교(The University of Hong Kong, HKU) 및 홍콩대의 Web3 인스티튜트와의 전략적 협력에도 합의했다. 세 기관은 ▲Web3·블록체인·디지털자산 관련 공동 연구 ▲양국 학생·연구자 교류 프로그램 ▲공동 컨퍼런스 및 해커톤 개최 ▲규제·정책 연구와 산업 적용 모델 발굴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홍콩대에서 열린 ‘Web3 글로벌 포럼’에서는 하이파이랩스 윤석헌 회장이 오프닝 연설을 맡아, 한국과 홍콩이 함께 만들어 갈 차세대 디지털 금융·실물자산 토큰화(RWA) 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윤회장이 홍콩대 Web3 인스티튜트의 국제 고문(International Advisor)으로 위촉되는 자리도 함께 마련돼, 학계와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공식화했다.
하이파이랩스는 Web3·디지털자산·AI를 아우르는 ‘풀스택’ 빌더 스튜디오를 지향하며,실물자산 토큰화(RWA) 및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획, 온·오프체인 데이터 분석, 글로벌 규제·정책 리서치 및 자문 대학·정부·기업을 대상으로 한 Web3 교육·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핵심 사업으로 수행하고 있다.
윤석헌 회장은 “홍콩은 이미 Web3를 국가 전략 차원에서 추진하며 제도와 인프라를 빠르게 정비하고 있다”며 “하이파이랩스는 한국과 홍콩을 잇는 브리지로서, 정책·학계·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원 하이파이랩스 웹 3 부문대표는 “기술·정책·자본이 함께 움직여야 Web3가 실물 경제에 스며들 수 있다”며 “하이파이랩스는 기술 빌드와 더불어 규제 친화적인 구조 설계까지 함께 고민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 디지털자산 협력체제 준비위원회 박충현 부 준비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홍콩이 Web3와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얼마나 장기적인 로드맵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지 확인했다”며 “사이버포트, 홍콩대 그리고 홍콩대 Web3 인스티튜트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Web3 프로젝트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거점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파이랩스 및 ckb partners는 이번 홍콩 일정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금융 허브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Web3·디지털자산 및 AI 인프라 분야의 글로벌 협력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