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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교육·생활·미래가치 다 갖췄다…주거혁신 주도 [헤경 살고 싶은 집 2025 종합대상(국토부장관상) - 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


박상신 대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가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5’에서 영예의 종합대상(국토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입지·교육·교통 등 여러 방면에서 차별화된 주거혁신을 선보인 것은 물론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건설사로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익성을 입증했다.

올해 86주년을 맞은 DL이앤씨는 주택, 토목, 플랜트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풍부한 시공능력과 경험을 갖췄다. 6·25전쟁 복구 사업, 경인·경부·호남고속도로, 서울 지하철 등 주요 국책사업에 뛰어들면서 한국 현대사와 궤를 같이했다. 2021년 지배구조 개편으로 대림산업 건설사업부가 DL이앤씨로 출범하면서 현재 모습이 됐다.

DL이앤씨는 주거 분야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2000년 1월 국내 최초의 아파트 브랜드인 ‘e편한세상’을 선보였으며, 업계 최초로 리빙 서비스 개념을 도입했다. 특화된 외관 디자인, 차별화된 평면 개발 등으로 국내 주거 문화를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도 DL이앤씨가 가진 주거혁신 역량을 그대로 반영한 단지로 평가된다.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지하 2층~지상 25층, 84·119㎡(전용면적), 총 727가구로 조성된다.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서 3년만에 등장하는 아파트로 민간참여공공분양과 일반분양이 함께 공급된다.

교육·생활·교통 등 ‘삼박자’는 물론 개발호재까지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내년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둔 ‘초품아’ 입지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반경 500미터 인근에 중·고등학교가 있는 것은 물론 학원가도 도보권에 위치해있다.

생활인프라와 교통환경도 갖췄다. 병원, 은행 등이 밀집된 중심상업지구가 밀접해있고 인근 공원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인근에는 다수 시내버스 노선이 지나가며, 내포신도시 고속시외버스정류소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한 것은 물론 서해선·장항선 복선전철 홍성역이 인접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특히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주변에 굵직한 개발이 이어지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내포신도시에 조성 중인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와 함께 인근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내포신도시는 전국구 미래산업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여기에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가 2027년, 카이스트 과학영재학교 내포캠퍼스가 202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고 충청남도가 직접 투자해 종합병원 건립도 추진 중이다.

DL이앤씨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라이프스타일 맞춤 플랫폼 ‘C2 하우스’ 혁신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층간소음 저감 바닥구조 ‘D-사일런트 플로어(D-Silent Floor)’ 등이 반영돼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한 주거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입주자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디 셀렉션’도 적용해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인근 단지에서는 보기 어려운 특화 커뮤니티도 눈길을 끈다. 건식사우나와 드포엠카페 등을 비롯해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미니짐, 스터디라운지, 키즈라운지, 키즈스테이션 등이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최근 건설업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DL이앤씨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돋보인다. DL이앤씨는 지난해 6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에서 모두 ‘AA-’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조711억원으로, 차입금을 제외한 순현금만 9940억원이다.

DL이앤씨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시장 개척에도 나서고 있다.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과 탄소중립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친환경 사업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이같은 성과 덕에 DL이앤씨는 1962년 시공능력평가제도 도입 후 10대 건설사의 위상을 지켜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한 단계 상승해 ‘5대 건설사’에 재입성했다.

서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