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화 활동 경험 공유…환경 기술의 국가 경쟁력 강화 촉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 분야 국가표준 토양전문위원회의 국제표준화 활동 25주년을 맞아 기념자료집 ‘토양에 새긴 25년의 기록’을 1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은 지난 25년간의 국제표준화 활동 과정과 표준 개발 및 국제협력 사례, 실무 경험을 통해 축적된 기술 등을 수록해 국제표준화 활동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됐다.
자료집은 ▷태동기(2001~2009년) ▷성장기(2010~2019년) ▷성숙기(2020년~현재) ▷미래 전망 순으로 국제표준화 역량의 발전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부록에는 ▷주요 용어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기술위원회(TC) 190 현황 ▷국가표준(KS)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표준 개발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해 국제표준화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종사자들이 표준화 체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료집은 1일부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정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이번 기념자료집이 국제표준화를 처음 접하는 다양한 분야의 산업, 학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에게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환경 기술의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은 2016년부터 환경 분야 국가표준(KS) 운영과 국제표준화기구(ISO) 대응 업무를 담당하며, 현재 16개 전문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특히 토양전문위원회는 현재까지 국내 환경 분야 국제표준 16건 중 6건을 발간했고, 3건은 제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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