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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날 7언더파를 몰아쳐 준우승을 거둔 조우영. [사진=아시안투어] |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근양 기자] 조우영이 아시안투어 바라트 클래식(총상금 50만 달러)에서 1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우영은 지난 달 30일(한국시간) 인도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인근 켄스빌 골프&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때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준우승을 거뒀다. 우승을 차지한 푸시트 수푸프라마이(태국)와는 1타 차다.
조우영은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무빙데이인 3라운드에 2타를 잃어 공동 8위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마지막 날 버디 9개에 보기 2개로 7타를 줄여 준우승을 차지했다. 조우영은 2번 홀 버디후 3, 4번 홀의 연속 보기로 흔들렸으나 나머지 홀에서 버디만 8개를 잡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조우영은 이번 준우승으로 오더 오브 메리트(OOM) 포인트 190점을 보태 56위였던 순위를 35위로 끌어올려 내년 시드 유지 가능성을 높혔다. 아시안투어는 시즌 성적 기준 상위 65위까지 다음 시즌 풀시드를 준다.
장희민은 마지막 날 버디와 보기 3개 씩을 주고받으며 이븐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김비오는 예선탈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