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23개 기관과 ‘호라이즌 유럽’ 사업 업무협약 체결
‘오아시스 프로젝트’ 본격 가동
연구 과제 선정 시 연구지원금 100억 이상 기대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마린유겐트 코리아와 국내외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지난 9월 ‘호라이즌 유럽’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1일 국내외 23개 기관이 연합한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들 기간은 ‘오아시스(OASIS) 프로젝트’의 혁신적이고 탄소감축 및 고부가가치 응용을 위한 지속 가능 거대조류(해조류) 배양 시스템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해조류 바이오경제 플랫폼 구축과 순환형 바이오리파이너리 개발에 나선다.
이는 육상 스마트팜에서 해조류를 안정적으로 키우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해 ‘블루 바이오 순환경제’를 구현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검증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이 ‘호라이즌 유럽’의 준회원국이 된 이래 8개국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을 한국 기관이 주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앞서 지난 9월 인천시, 강화군, 옹진군도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협약한 바 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국내외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한국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해조류 양식 및 양식장 운영 기술과 유럽의 첨단 바이오리파이너리, 환경평가 및 표준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 코리아, 23개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연구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연구과제가 선정될 경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고 ‘호라이즌 유럽’ 측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연구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칭펀드를 포함하면 더 큰 규모의 연구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이 뿐만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와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과제 선정 결과는 2026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오아시스 프로젝트’ 본격 가동
연구 과제 선정 시 연구지원금 100억 이상 기대
![]() |
|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제공] |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마린유겐트 코리아와 국내외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 사업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지난 9월 ‘호라이즌 유럽’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고 1일 국내외 23개 기관이 연합한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다.
이들 기간은 ‘오아시스(OASIS) 프로젝트’의 혁신적이고 탄소감축 및 고부가가치 응용을 위한 지속 가능 거대조류(해조류) 배양 시스템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해조류 바이오경제 플랫폼 구축과 순환형 바이오리파이너리 개발에 나선다.
이는 육상 스마트팜에서 해조류를 안정적으로 키우고 이를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해 ‘블루 바이오 순환경제’를 구현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 검증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민국이 ‘호라이즌 유럽’의 준회원국이 된 이래 8개국 23개 기관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소시엄’을 한국 기관이 주도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앞서 지난 9월 인천시, 강화군, 옹진군도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협약한 바 있다.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국내외 산·학·연·관을 아우르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한국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해조류 양식 및 양식장 운영 기술과 유럽의 첨단 바이오리파이너리, 환경평가 및 표준화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 가능한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겐트대 글로벌캠퍼스와 마린유겐트 코리아, 23개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반드시 연구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연구과제가 선정될 경우 2026년부터 본격적인 연구가 시작되고 ‘호라이즌 유럽’ 측으로부터 100억원 이상의 연구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칭펀드를 포함하면 더 큰 규모의 연구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이 뿐만 아니라 연구 과정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와 5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연구과제 선정 결과는 2026년 3월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