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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전자영수증 확산 기여’ 부총리 겸 과기부 장관 표창

지난 1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문대우(오른쪽) 세븐일레븐 디지털혁신부문장이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지난 1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자문서 산업인의 날은 전자문서 관련 산·학·연 및 국민과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마련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자문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 대한 포상과 전자문서 서비스 우수사례 발표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모바일 전자영수증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시스템 안정성을 높여 전국 1만2000여점 점포 수를 기반으로 전자영수증 이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븐일레븐의 전자영수증 발급 건수는 지난 4월 모바일 전자영수증 서비스 본격 도입 시점 대비 현재 2배가량 늘었다. 세븐일레븐은 점포에서 연간 발행되는 종이영수증이 전자영수증으로 전환되면 탄소배출량을 최대 341톤 절감하고, 나무를 1.5만 그루 보호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내달 1일부터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를 재개해 고객 참여를 독려한다. 발급 건당 100원씩, 연내 7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또 NFC태그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 전자영수증 관광 정보 구축, NFC 기부 시스템 구축, 디지털 화폐 결제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쓸 예정이다.

이윤호 세븐일레븐 DT혁신팀장은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사회 공헌과 더불어 미래 금융을 선도하는 다목적 스마트 플랫폼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