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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대표 문화유산 상품 ‘고와예’ 매출 1억원 돌파

2022년~2025년까지, 올해 ‘아리랑 오르골’ 등 6개 신규 출시

올해 출시된 고와예 상품 (왼쪽부터 동래고무를 담은 아리랑 오르골, 와당각인 황동 소주잔 2세트) [부산시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이주현 기자] 부산시와 (사)부산무형문화재연합회(이하 연합회)가 공동으로 개발·운영 중인 무형유산 기반 문화상품 ‘고와예(古와藝)’가 2022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판매 1억200만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말까지 올해 판매액은 3200만원을 기록했다.

‘고와예’는 지역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시 대표 문화상품으로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한 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상품 판매를 추진해 왔다.

올해는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확대하고, 역량 있는 신규 디자이너를 영입해 상품 디자인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부산종합민속예술제,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 등 주요 문화유산 행사에서 지속적으로 홍보 진행, 공식 홍보영상을 제작해 온라인 노출빈도를 늘리는 등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상품을 접할 기회를 확대했다.

현재까지 총 56개의 상품을 개발했으며, 올해는 동래학춤을 모티브로 한 ‘갓 인센스 홀더(디퓨저)’, 동래고무를 담은 ‘아리랑 오르골’ 등 6개 신규 상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다양화했다. 무형유산 보유자의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부산 무형유산 아트페어와의 연계 방안도 강화해 기관·기업·예술인이 참여하는 상생형 판매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26년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부산 개최를 앞두고 ‘고와예’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영문 홍보 콘텐츠 제작과 국제행사 연계 판촉 전략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고와예(古와藝) 누리집(gohwaye.com) 또는 부산전통예술관(☎051-758-2530)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량 구매·각인 서비스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