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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지’ 전문기업 아진피앤피, DGIST 발전기금 1억 출연

- 산학협력 및 공동 연구개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건우(오른쪽) DGIST 총장과 정연욱 아진피앤피 사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DGIST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골판지·포장재 전문기업 아진피앤피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 발전기금 1억원을 출연했다. 양 기관은 연구개발 역량 공유, 산학연 협력 강화, 지역 산업 혁신 촉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한다.

아진피앤피는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골판지·크라프트지·상자용 판지 등을 제조하는 골판지 및 포장재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 이후 배달·포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현재 연 매출 3000억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산학협력 연구 사업 추진 및 우수 연구자 지원 ▷공동 연구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 ▷세미나·워크숍·학술행사 공동 개최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진피앤피는 DGIST와의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출연했다. 출연금은 연구 지원, 인재 양성, 산학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건우 DGIST 이건우 총장은 “아진피앤피의 발전기금 출연은 지역 혁신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연욱 아진피앤피 사장은 “DGIST의 연구 역량과 당사의 산업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