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부적절 행정 행위 여부 조사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가 공식 개관도 전에 터진 시립박물관 누수 사고와 관련해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2일 여수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여수시는 최근 시립박물관 공사 전반에서 부적정한 행정 행위가 있었는지 감사에 돌입했다.
누수 발생 경위와 함께 설계, 시공, 감리 등 공사 과정에서 관리·감독 소홀 여부를 파악해 책임 소재를 가릴 방침이다.
시의회에서는 자체 감사가 부실할 경우 감사원 감사 청구를 고려하겠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원은 최근 시정질문에서 누수 발생은 공사 발주에서 설계, 감리까지 총체적 부실의 결과라고 지적하며 엄정한 감사를 주문했다.
앞서 여수시는 사업비 317억원을 투입해 전남 동부권 첫 공립 박물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준공 직전인 지난 9월 많은 비에 대규모 누수 현상이 발생해 개관이 무기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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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웅천지구에 들어선 시립박물관. |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시가 공식 개관도 전에 터진 시립박물관 누수 사고와 관련해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
2일 여수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여수시는 최근 시립박물관 공사 전반에서 부적정한 행정 행위가 있었는지 감사에 돌입했다.
누수 발생 경위와 함께 설계, 시공, 감리 등 공사 과정에서 관리·감독 소홀 여부를 파악해 책임 소재를 가릴 방침이다.
시의회에서는 자체 감사가 부실할 경우 감사원 감사 청구를 고려하겠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주재현 여수시의회 의원은 최근 시정질문에서 누수 발생은 공사 발주에서 설계, 감리까지 총체적 부실의 결과라고 지적하며 엄정한 감사를 주문했다.
앞서 여수시는 사업비 317억원을 투입해 전남 동부권 첫 공립 박물관 건립을 추진했지만, 준공 직전인 지난 9월 많은 비에 대규모 누수 현상이 발생해 개관이 무기한 연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