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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 업체 리얼 딜은 최근 한인 홀리 김 씨가 주축이 된 글렌던 캐피털이 오렌지카운티 터스틴 소재 업무 단지 플라이트의 최대 지분 소유주가 됐다.
글렌던 캐피털은 투자자 링컨 프로퍼티와 함께 기존 소유주인 알시온 벤쳐스로부터 지분을 매입했으며 향후 건물 및 자산 관리는 링컨 프로퍼티스가 담당할 예정이다.
정확한 매입가격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시장 가치는 2억달러선이다.
플라이트는 입지 면적 19에이커 위에 약 8동의 건물로 구성된 복합 업무 단지로 45만5천스퀘어피트 규모의 오피스와 1만2천 스퀘어피트 규모의 푸드코트 등이 들어서 있다.오피스 빌딩은 최소 1만3천에서 중형 9만, 최대 14만5천스퀘어피트 빌딩으로 세분돼 있으며 우주 관광 기업인 버진 갤럭틱을 앵커 테넌트로 게임사 하이퍼 엑스와 보험사 리버티 플랜 등이 입주해 있다. 공실률은 한 때 3%선에 불과했지만 최근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 업체 인시피오와 99센트 스토어 본사가 리스 계약을 끝내면서 15% 까지 높아졌다.
한편 글랜던 캐피털은 한인 홀리 김씨와 오크트리 출신 임원진들이 지난 2013년 설립한 헤지펀드 기업으로 현재 약 50억달러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