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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을 내년 초 지명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재한 각료회의에서 “새로운 연준 의장 후보를 내년 초쯤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플로리다에서 워싱턴 DC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도 이미 차기 연준 의장 지명자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정가에서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이외에도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미셸 보먼 연준 이사(은행 감독 부의장),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릭 라이더 채권 부문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 몇주 안에 주방위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이지애나의 제프) 랜드리 주지사가 요청한 것”이라며 “훌륭한 주지사가 뉴올리언스를 도와달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오리건주 포틀랜드 등에 주방위군을 투입하려 하지만, 민주당이 장악한 이들 지역에선 이에 반대하고 있다.
루이지애나의 랜드리 주지사는 공화당 소속, 뉴올리언스 시장은 민주당 소속이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 인근의 버지니아주 덜레스 국제공항을 재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덜레스 공항을 재건축하겠다. 지금은 전혀 좋은 공항이 아니다. 그것은 위대한 공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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