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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주택금융청(FHFA)는 최근 2026년도 프레디맥과 페니매가 보증하는 컨포밍론 대출 한도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FHFA는 최근 내년도 컨포밍론의 대출 한도를 올해 대비 3.26%(2만6250달러)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단 한도가 올랐지만 인상폭만은 올해 5.2%대비 1.94%포인트 낮아지며 주택 가격 상승폭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컨포밍론의 대출 한도(1유닛 기준)은 내년 1월 1일을 기해 올해 80만6500달러에서 83만2750달러가 된다. 캘리포니아와 뉴욕 등 고가 주택 밀집 지역(high-cost area)의 한도액도지역 주택 중간가의 15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이를 남가주 주요 카운티에 대입하면 로스앤젤레스와 오렌지카운티(OC)가 124만9125달러, 샌디에고는 110만4천달러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FHFA는 평균적인 집값 상승을 반영해 컨포밍 론 한도액을 조정하는 '주택과 경제회복법(HERA)'에 따라 매년 융자 가능액수를 조절하고 있다. .
2~4유닛 부동산의 경우 각기 다른 대출 한도가 적용된다.
2유닛(듀플렉스 포함)은 총 10만6250달러, 3유닛은 128만8800달러, 4유닛은 106만1750달러가 상한선이다.
150%상한선이 적용되는 LA와 OC는 2유닛이 159만9375달러, 3유닛은 193만 3200달러, 4유닛은 240만2625달러가 되며 샌디에고 카운티는 2유닛이 141만3350달러 3유닛은 170만8400달러, 4유닛은 212만3100달러다.
한편 컨포밍 론 이외에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과 저소득층에게 유용한 FHA(연방주택국) 상한선의 겨우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다.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컨포밍 론 한도액을 알아보려면 웹사이트 ( fullcountyloanlimitlist2026_hera-based_final_flat.xlsx )나 ( FHFA Conforming Loan Limit Values Map | FHFA )를 클릭해 본인 거주지역을 확인하면 된다. 최한승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