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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늘부터 유심 무상 교체 ‘전국’으로 확대

KT 광화문 East사옥 전경. [KT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KT는 무단 소액결제 및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유심(USIM)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전국 모든 지역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KT는 유심 교체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지역을 차례대로 넓히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지난달 5일부터 서울 8개 구, 경기 10개 시, 인천 전 지역 등 1차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이어, 2차로 수도권·강원 지역으로 범위를 넓히는 식이었다.

3차로 유심 교체 서비스가 전 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KT 고객은 어디서든 유심을 교체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KT는 고객 편의를 위해 대리점 방문 교체, 택배를 통한 유심 교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택배를 통해 고객이 직접 유심 교체를 할 경우에는, 택배 신청 다음날 도착하는 익일 배송을 제공을 통해 빠른 교체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전국 어디서나 유심 무상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세부 절차는 각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