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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기지 |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승록 노원구청장은 3일 오후 노원구에 위치한 창동차량기지 내부에서 열린 ‘진접차량기지 종합시험운행 개시 행사’에 참석해 창동차량기지 이전 본격화를 알리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노원구 창동차량기지 일대에는 2028년 착공을 목표로 ‘S-DBC(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 조성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S-DBC는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 일대 약 25만㎡ 부지에 들어서는 첨단 바이오 혁신단지로, 내년 창동차량기지 철거 착수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진접차량기지 시험운행 개시를 기념하고 향후 창동차량기지일대 개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축사를 전한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마침내 현실화되니 감개무량하다”며 “S-DBC 조성을 통해 창동·상계가 바이오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 시·구의원, 오언석 도봉구청장, 서울교통공사, SH공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 선언 및 내빈 소개 ▲진접기지 공사 경과 및 창동·상계 미래비전 영상 시청▲내빈 축사▲진접기지 시험운행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40년 베드타운의 역사를 종식시키고 100년 미래를 선도할 노원의 변화가 이곳에서 시작된다”며 “장차 이곳에 조성될 S-DBC가 K-바이오를 대표하는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