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스포츠파크, 농산물도매시장 등 상임위 별로 현장 방문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둔 행정사무 감사 기간에도 집행부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비효율 예산 걷어내기에 나섰다.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미연) 소속 의원들은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일 대룡동 일대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 대상지를 비롯해 해룡면 순천농산물도매시장, 승주시장(승주읍) 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 대상지를 찾은 의원들은 주 출입로 구간이 학교와 인접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설계 단계에서 대책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그간 업무보고 과정에서 사업량, 예산 등이 일관되게 보고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향후 의회와 시청 집행부, 시민 간 혼선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순천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전체 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쓰레기처리장 처리방식 선정 시 폐기물 배출량을 면밀하게 분석해 향후 용역에 반영하는 등 ‘생태도시 순천’ 이미지 제고에 힘써달라고 했다.
승주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에서는 승주시장 고유 특색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사전 검토가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이어 커뮤니티 조성 사업과 연계해 승주시장이 순천 주요 관광지를 잇는 중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청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향기) 소속 의원들도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장천동 신청사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내년 3월로 예정된 준공과 입주가 늦어지지 않도록 차질없는 공기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말에 준공될 신대지구 소하천 정비 현장 및 저류지 수변공원 조성지를 둘러보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기반 시설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기적의놀이터 2호 리모델링 현장,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지, 별량~벌교간 동막2교 자전거도로 공사 현장, 덕월동 시내버스 환승센터 등 7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지 확인을 바탕으로 9일까지 행정사무 감사를 마무리하고, 19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순천시의회는 재적의원 23명 가운데 정당 별로는 민주당 19명, 국민의힘 1명, 조국혁신당 1명, 진보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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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별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의장 강형구)가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앞둔 행정사무 감사 기간에도 집행부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 확인에 나서는 등 비효율 예산 걷어내기에 나섰다.
순천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김미연) 소속 의원들은 제29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2일 대룡동 일대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 대상지를 비롯해 해룡면 순천농산물도매시장, 승주시장(승주읍) 시설 현대화 사업 대상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
종합스포츠파크 부지 매입 대상지를 찾은 의원들은 주 출입로 구간이 학교와 인접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설계 단계에서 대책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그간 업무보고 과정에서 사업량, 예산 등이 일관되게 보고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향후 의회와 시청 집행부, 시민 간 혼선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순천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노후화된 시설에 대해 전체 정비계획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쓰레기처리장 처리방식 선정 시 폐기물 배출량을 면밀하게 분석해 향후 용역에 반영하는 등 ‘생태도시 순천’ 이미지 제고에 힘써달라고 했다.
승주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에서는 승주시장 고유 특색이 반영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사전 검토가 부족했음을 지적했다.
이어 커뮤니티 조성 사업과 연계해 승주시장이 순천 주요 관광지를 잇는 중간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강구 할 것을 요청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향기) 소속 의원들도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장천동 신청사 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내년 3월로 예정된 준공과 입주가 늦어지지 않도록 차질없는 공기 준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말에 준공될 신대지구 소하천 정비 현장 및 저류지 수변공원 조성지를 둘러보고 사업 목적에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기반 시설이 조성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기적의놀이터 2호 리모델링 현장,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지, 별량~벌교간 동막2교 자전거도로 공사 현장, 덕월동 시내버스 환승센터 등 7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시의회는 이번 현지 확인을 바탕으로 9일까지 행정사무 감사를 마무리하고, 19일까지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순천시의회는 재적의원 23명 가운데 정당 별로는 민주당 19명, 국민의힘 1명, 조국혁신당 1명, 진보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