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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드바이오, 코스닥 상장 첫날 ‘따따블’…바이오 신화 썼다 [종목Pick]

공모가 1만1000원보다 4배 상승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4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환자 유전체 및 환자 유래 모델 기반 플랫폼을 바탕으로 항체 및 항체 · 약물접합체를 개발하는 에임드바이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민경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에임드바이오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4일 장 초반 공모가 대비 주가가 4배 올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7분 현재 에임드바이오는 공모가 1만1000원 대비 300.0%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4만4000원이고 개장 직후 한때 4만2000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 흐름을 탔다.

에임드바이오는 자연과학·공학연구 개발업체로 환자유래세포 및 모델, 환자 데이터, 병원 기반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를 개발하는 기술력을 지녔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자산 약 920억원 중 850억원 이상을 유동자산으로 보유 중이며 부채는 약 30억원으로 바이오 기업 가운데 낮은 편이다.

지난해 하반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임드바이오가 지난달 21∼24일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은 173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