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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는 지난 5일 2026년 안동시 에이스(ACE)기업으로 선정된 ㈜복주와 농업회사법인 ㈜청어람푸드 업체에게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안동시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 안동시는 최근 시청 소통실에서 ㈜복주(대표 권귀순), 농업회사법인 ㈜청어람푸드(대표 우수우) 2개 기업을 ‘2026년 안동시 에이스(ACE)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안동시 에이스(ACE)기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업력·매출·기술력·근로복지·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 한도를 최대 5억원까지 우대하고 근로환경 개선과 기술개발을 위해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
㈜복주는 물탱크와 방수패널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K-Water와 FDA 등 까다로운 국내외 인증을 다수 확보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국책연구기관과의 활발한 산·학·연 협력을 바탕으로 소재 기술의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2028년까지 매출 100억원(수출 3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청어람푸드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한우 부산물 가공업체로 HACCP 인증을 받은 신축 공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안동 특산물인 헴프, 마, 생강 등을 활용한 기능성 신제품을 개발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청어람푸드는 2027년까지 매출 70억원, 고용 50명 달성을 목표로 지역경제 기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에이스(ACE)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 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잠재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더 나아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