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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Q시리즈 파이널..악천후로 90홀서 72홀로 축소

LPGA Q시리즈 파이널이 열리고 있는 대회 코스.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Q시리즈 파이널이 악천후로 4라운드로 축소됐다.

LPGA측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폴스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가 일몰로 중단된 후 “연이은 폭우로 인한 코스 상태 불량 및 일정 지연으로 당초 5라운드 90홀 경기로 치르려던 LPGA Q시리즈 파이널을 4라운드 72홀로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당초 4라운드를 마친 후 컷오프를 통해 최종 5라운드 진출자를 가리려던 계획에서 컷오프 없이 4라운드를 치러 상위 25명에게 내년 LPGA투어 풀시드를 주기로 했다. 이런 변화로 방신실 등 하위권 선수들은 만회할 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이날 3라운드는 비로 인한 코스 상태 악화로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 5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약 5시간 30분이나 중단되는 바람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공동 2위로 3라운드에 나선 이동은은 4번 홀까지 파행진을 해 중간 합계 8언더파로 공동 4위를 달렸다. 4번 홀까지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를 기록중인 선두 헬렌 브리엠(독일)과는 2타 차다.

장효준은 7번 홀까지 중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6위를, 이정은6는 8번 홀까지 중간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7위를, 윤민아는 9번 홀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4위를 각각 달렸다. 방신실은 9번 홀까지 1타를 줄여 중간 합계 5오버파로 공동 90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