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세라이그룹 파트너십…4개월만에 커브몰점 열어
내년 ‘싱가포르 1호점’ 추가 오픈 예정…동남아국 시장 확대
내년 ‘싱가포르 1호점’ 추가 오픈 예정…동남아국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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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더 커브몰 내 롯데리아 1호점 오픈식에 이원택(오른쪽 세번째부터) 롯데GRS 대표이사와 세라이 그룹 공동 창립자 나집 하미드 회장이 커팅식을 하고 있다. [롯데GRS 제공] |
[헤럴드경제=박연수 기자]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지난 5일 말레이시아 현지 1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리아 말레이시아 1호점은 쿠알라룸푸르 서쪽 상업·주거·산업도시인 프탈링자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더 커브몰’ 1층에 입점했다. 약 71평·128석 규모다. 대표 메뉴인 ‘리아 불고기’, ‘리아 새우’ 등 버거 총 9종·치킨류 3종·디저트 5종을 판매한다.
오픈식에는 롯데GRS 이원택 대표이사와 글로벌사업부문 이권형 상무, 주말레이시아대사관 한용재 상무관, 파트너사 세라이그룹 공동창립자 나집 하미드 회장, 리나 압둘라 이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원택 대표이사는 “말레이사아 1호점은 단순 첫 매장의 의미를 넘어 말레이시아 시장에서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세라이그룹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정착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롯데GRS는 말레이시아국의 무슬림 식문화 특성에 맞춰 할랄 인증 원재료 공급처를 확보했다. 세라이그룹(Serai Group)은 향후 5년간 30개 매장 운영이 목표다. 내년에는 싱가포르 1호점을 연다. 이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등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롯데리아 1호점의 성공적인 안착과 확장을 위해 파트너사와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