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경 살고 싶은 집 2025’ 시상
종합대상 DL이앤씨 ‘내포에듀플라츠’
서울시장상 롯데 ‘청담르엘’ 등 15개사
국토부 “모듈러주택 등 안정공급할것”
종합대상 DL이앤씨 ‘내포에듀플라츠’
서울시장상 롯데 ‘청담르엘’ 등 15개사
국토부 “모듈러주택 등 안정공급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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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지난 5일 열린 ‘헤럴드경제 살고 싶은 집 2025’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한동준 대우건설 마케팅팀 팀장, 최성주 GS건설 건축주택마케팅부문 상무,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이사, 정상령 DL이앤씨 분양마케팅담당(상무), 이승환 롯데건설 청담르엘 현장소장, 백운호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상무, 김후동 HDC현대산업개발 천안아이파크시티 2단지 소장. 뒷줄 왼쪽부터 권남근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설원환 포스코이앤씨 건축디자인실 실장, 박인철 금호건설 대외협력담당 상무, 최철욱 ㈜BS한양 상무, 염석배 호반그룹 이사,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김재식 한국주택협회 부회장, 김형곤 헤럴드경제 전무, 박현순 ㈜부영 전무, 박승화 대한건설협회 회원본부장, 김규철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 김영진 중흥그룹 상무, 이호상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략기획본부장, 서영렬 제일건설 상무, 김민수 ㈜한화 건설부문 정비사업관리팀장. 이상섭 기자 |
주택시장 발전에 이바지한 15개 주택건설기업이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살고싶은집 2025’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대상(국토교통부장관상)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에 돌아갔다.
헤럴드경제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소공로 더플라자호텔에서 ‘헤럴드경제 살고싶은집 2025’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5회째인 이 행사는 헤럴드경제가 새롭고 창의적인 주거 공간을 선보여 주거 문화를 이끌어 온 업체를 대상으로 시상한다. 입지·브랜드·디자인·개발·조경 등 전통적인 기준은 물론 친환경·건강·커뮤니티·시니어·주거문화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주택건설기업을 매년 선정해 왔다. 심사는 국토교통부,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과 함께 구성한 전문심사위원회에서 서류 심사로 진행했다.
시상자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대신해 참석한 김규철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집은 주거공간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주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정부도 이에 맞춰 모듈러 주택 등 새로운 주택유형을 도입하고, 기후위기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성능 기준도 점진적으로 높여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도 “서울시민들이 어느 지역에서든 쾌적하게 살 수 있도록 주택을 공급하겠다”라며 “(주택건설업체들이) 집을 만들면 서울시가 도시기반시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교통·공원·주거환경을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종합대상을 받은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내포 에듀플라츠’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에 3년 만에 등장하는 아파트로 민간참여공공분양과 일반분양이 함께 공급된다. 기업평가·산업기여도·상품독창성·소비자만족 등은 물론 디자인·브랜드·입주시설 등 여러 측면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해 6월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에서 모두 ‘AA-’ 등급을 받는 등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입증한 점도 돋보였다.
정상령 DL이앤씨 분양마케팅담당(상무)은 수상소감에서 “민간도 정부, 언론과 힘을 합쳐 ‘살고 싶은 집’을 공급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주거 문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서울주거문화대상(서울시장상)은 롯데건설의 ‘청담르엘’에게 돌아갔다. 최고급 주거 단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형 문주, 옥상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한강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려는 시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 세대 삼중 단창 설계를 통해 한강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외부 소음 차단과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실현했다. 이승환 롯데건설 청담르엘 현장소장도 소상소감에서 “좋은 아파트 지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