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 차지
“K-헤어케어 성장 가능성 확인”
“K-헤어케어 성장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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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맞춰 지난달 뉴욕에서 진행된 미쟝센 옥외 광고 [미쟝센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미쟝센은 ‘퍼펙트세럼’이 미국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헤어 스타일링 오일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진행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미쟝센 매출은 전년 대비 65% 성장했다. 특히 부스스하고 손상된 머릿결이 즉각 개선되는 퍼펙트세럼이 성장세를 견인했다.
최근 K-팝 아이돌의 찰랑이고 윤기 나는 ‘글라스 헤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K-헤어케어 제품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미쟝센은 지난달 글로벌 브랜드 인지 확대를 위해 ‘#샤인유어신(#SHINEYOURSCENE)’ 캠페인을 전개했다. 틱톡 플랫폼을 중심으로 제품의 핵심 효과인 반짝이고 매끄러운 머릿결을 춤으로 표현하는 챌린지 콘텐츠를 제작, 약 1만건 이상의 해시태그 생성과 유의미한 브랜드 유입률을 확보했다.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과 맞물려 뉴욕 브로드웨이와 LA K-타운에서는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캠페인 영상을 송출했다. 미쟝센의 모델 에스파 멤버들이 윤기나는 머릿결을 흩날리는 영상 등이 주목을 받으며, 온라인과 동시에 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미쟝센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성과를 통해 K-뷰티를 넘어 K-헤어케어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