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개최
“세계 네트워크 활용·성장 지원”
“세계 네트워크 활용·성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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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옥동(사진)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주요 파트너 스타트업 기업을 만나 “생산적 금융을 통해 기업가의 도전과 혁신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9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 참석해 “혁신과 변화는 언제나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람들로부터 시작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특히 그룹의 스타트업 투자 확대 계획과 관련해 “신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에서도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에는 동문기업·그룹사·파트너사가 모두 참석해 연간 협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낸 동문기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은 올해 글로벌 파트를 신설해 일본·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베트남 현지 데모데이 개최, 일본 핀테크 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실질적 사업 기회를 만들었고 일본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도 달성했다.
이번 데모데이에서 신한금융은 생산적 금융 관점에서 벤처 생태계 지원을 강화하고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SI(전략적투자)펀드 활성화를 추진하고 신한벤처투자 내 초기 스타트업 전담 프로세스를 신설해 투자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