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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제공] |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는 9일 경북도문화관광공사에서 경주시, 포항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내년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cific Asia Travel Association, 이하 PATA)의 연차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PATA 연차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부,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가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 관광 행사다.
내년 연차총회는 5월 11일부터 3일간 포항 라한호텔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협약 기관들은 PATA 연차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 시설과 프로그램 제공 등 행·재정 지원, 경주·포항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이어 행사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이날부터 나흘간 PATA 관계자들이 교통 동선, 행사장 및 숙박시설, 지역 관광지 등 현장을 확인한다.
도는 내년 연차총회가 POST APEC 시대 경주·포항의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내년 PATA 연차총회는 APEC 정상회의에 이어 경북을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알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빈틈없이 준비해 경주와 포항이 글로벌 관광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