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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수역 출입구 증설 공사 현장 안전점검

김병민 부시장·윤희숙 국힘 당협위원장 공사현장 방문
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주 다크호스로 떠올라 ‘일정 주목’

김병민(왼쪽 두 번째)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지난 9일 신설되는 성수역 3-1 출입구 앞에서 사업현황 보고를 받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서교공)와 함께 지난 9일 성동구 성수역 3-1번 출입구 증설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살피고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현장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윤희숙 국민의힘 중구·성동구 갑 당협위원장, 황철규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기병 서교공 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10일 서교공에 따르면 성수역 출입구 증설공사는 기존 3번 출입구 전면에 계단을 추가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역사 이용 혼잡도 완화가 목적이다. 3번 출입구의 퇴근시간대 이용률은 31.1%로 성수역에 위치한 4개 출입구 중 가장 이용률이 높다. 내년 1~6월 계단이 신설되는 위치에 매설돼 있는 전력, 통신 배관·배선, 상·하수도를 이설한 뒤 본격적인 계단 설치 작업에 들어간다. 공사는 내년 11월에 마무리된다.

서교공은 안심할수 있는 작업환경을 갖출수 있도록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출입구 증설공사에서도 공사현장 점검과 시민 이동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여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병민 부시장은 공사현장 외에도 역사 내 시설도 함께 둘러봤다. 특히 최근 성수역 이용 승객 증가로 화장실 대기 줄이 길어지고, 관련 민원이 발생하는 것과 관련해 부족한 화장실 확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병민 부시장은 출입구 증설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본 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관리이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공사 과정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한 작업 환경을 갖춰, 이용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병 본부장은 “공사현장의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적 점검”이라며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통해 공사 단계부터 완공 이후까지 이어지는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