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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연말 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진행

임직원 100여 명, 서초구 방배동서 연탄 1만장 전달

호반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호반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호반그룹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나섰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겨울안심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호반건설·호반산업·대한전선 등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중심이 되어 총 1만장의 연탄을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좁은 골목과 가파른 경사로를 오가며 연탄을 나른 임직원들은 고령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실질적인 난방 지원을 제공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번 활동은 2009년부터 이어져 온 호반그룹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전국의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은 “연탄 한 장 한 장에 담긴 정성이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안심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지역사회 돌봄과 안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연탄 나눔 외에도 다양한 겨울철 상생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를 통해 총 520박스(4160kg)의 김장김치를 마련해 서초구 취약계층 및 금천구 혜명메이빌(구 혜명보육원)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한 바 있다.